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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벽진농협 권윤기 조합장이 으뜸 조합장상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으뜸 조합장상은 도내 150여개 농협 중 계통간 상생 및 발전, 농·축협간 협력, 사업추진 우수,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한 조합장을 선별해 수여한다.
올해 3월 재선된 권윤기 조합장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현장밀착형 조합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권윤기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벽진농협의 1천400여명의 조합원과 임직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농가소득 증대 및 조합원 복지증진을 이루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