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3시 12분경 경북 성주군 수륜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45㎡ 규모의 시멘트 건물 1개동과 안에 있던 냉장고,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