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밤 9시56분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양봉농가에서 기기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수정용 꿀벌 포함 벌통 52개와 전기열선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6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