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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치안/소방

성주소방서, 따뜻한 어묵 나누며 겨울 추위 잊어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1.31 11:58 수정 2024.01.31 11:58

ⓒ 성주신문

오늘(31일) 성주소방서는 아침 9시 경 구내식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따뜻한 어묵DAY, 좋은DAY' 행사를 가졌다.


추운 겨울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헌신하는 소방서 직원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과 오정규 소방행정과장, 안재경 예방안전과장, 장해동 재난대응과장, 고태현 현장대응단장이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김 서장 및 각 과·단장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들에게 어묵을 나눠 주며 격려의 말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은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방공무원 있어 든든하다"며 "이른 아침 직원들과 함께 어묵을 먹으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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