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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겨울방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2.02 09:42 수정 2024.02.02 09:42

ⓒ 성주신문

겨울방학인 가운데 지난달 30일 성주군 관내 번화가를 포함한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성주군청과 성주경찰서,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성주지구 등 청소년과 관련된 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식당, 노래방, 편의점 등을 찾아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과 담배를 판매하거나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소 등에 대해 점검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성주군 관계자는 “방학 중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민·관 합동점검 및 단속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보호 의식을 확산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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