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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성주군새마을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각종 현안을 확인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작년 세입·세출결산안과 올해 기본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으며 신규임원을 선임했다.

성주군새마을회 신임회장은 선남면의 노기철 씨가 맡은 가운데 제15대 유문성 직전회장이 새마을기를 전하며 축하와 응원의 말을 남겼다.

이어 제16대 노기철 신임회장은 유문성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문성 전 회장은 “회원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새마을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노기철 신임회장은 “전직회장들이 일궈낸 성과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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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지난 달 19일 성주군새마을부녀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을 시상하고 임원을 선임했다.

성주군새마을부녀회 신임회장은 허정순 씨의 단독출마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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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달 23일 성주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 중 석춘식 신임회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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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에는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김호경 현 회장이 연임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