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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새마을금고 이·감사 12명 선출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2.05 16:00 수정 2024.02.05 16:00

ⓒ 성주신문

지난 3일 성주새마을금고 본점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성주새마을금고 주남식 이사장 및 대의원 등이 자리한 가운데 각종 안건을 공유하고 처리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결산보고서를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결정했다.

이어 선거규약을 바탕으로 임기만료에 따른 이사 및 감사 총 12명을 선출했다.

이사의 경우 앞서 총 12명이 선거에 나선 결과 정선옥·유영훈·김귀분·이규현·김윤정·박종문·백현흠·김태승·허주식·강진수 씨를 포함한 10명이 당선을 확정지었다.

감사는 총 3명이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심우석·전승범 씨가 당선됐다.

아울러 안정적인 금융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주남식 이사장은 "성주새마을금고를 향한 믿음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주군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따뜻한 서민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성금·현물 등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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