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건사고

경북 성주군 쓰레기 소각 중 화재로 80대女 사망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2.13 10:08 수정 2024.02.13 10:18

설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오후 4시 45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성리 마을회관 뒤 주택에서 80대 여성 1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을 살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피해자의 옷에 불이 붙었던 흔적을 발견하고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