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당일인 지난 10일 오후 3시 20분경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서 10대 남성이 쓰레기 소각을 구경하던 중 넘어졌다.
안면부 2도 화상의 중상을 입은 남성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