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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주민을 대상으로 ‘心身(심신) 건강 UP(업)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진행한 프로그램 중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한 국학기공체조, 웃음치료 등으로 구성했다.
주2회 확대 운영하며 지난 20일 1회차에 이어 오는 12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정신건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인 심리상담서비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을 병행하며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신체·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노년기 원활한 소통과 사회적 관계를 형성 및 유지코자 한다”며 “나아가 주민 스스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