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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마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체활동과 원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한 가운데 정신질환자의 건강증진을 유도하며 사회적 기능을 향상코자 한다.
이밖에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발굴 등록·관리,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정신질환 관련검사 및 상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 등을 전개하며 지역민 마음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및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정신질환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