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9시 7분경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한 수로에 80대 여성이 빠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경찰에 인계됐다.경찰은 목격자 진술 및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