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내려앉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회연서원에 카페가 차려졌다.
지난 10일 회연서원을 찾은 어린이들은 하얗게 핀 매화나무 아래서 매실차 및 매화꽃차를 시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