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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제21차 성주·칠곡·고령지역 로타리클럽 합동주회가 칠곡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성주·성주참외·왜관·왜관가온·고령·고령철쭉 로타리클럽 등 국제로타리3700지구 소속 6개 클럽회원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자리에 모인 회원들은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참된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과보고, 우수회원 표창 수여식 등이 이어졌다.
국제로타리3700지구 정익균 총재는 "로타리안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초아의 봉사를 실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01년 발족한 성주·칠곡·고령 로타리클럽의 합동 정기모임은 이듬해 가야산국민호텔에서 열린 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