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18일) 밤 10시 48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참외 선별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내부에서 시작한 불은 60㎡ 규모의 비닐하우스 1개동과 안에 있던 집기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67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