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낮 12시 38분경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밭에서 일하던 60대 여성이 독사에 오른손을 물렸다.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진 여성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