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몸과 마음에 봄을 불어넣듯 국학기공체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연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주민은 “따스한 봄날 벚나무 아래에서 기체조를 실시하니 기분전환도 되고 마을 어르신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매주 화·목요일에 오는 12월 3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