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관광객이 먹거리장터를 구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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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먹거리장터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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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먹거리장터 전면 하천변에 부스를 설치하지 않아 비교적 탁 틔인 경관에서 자유롭게 관광객들이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8천원 정도의 식비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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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외식업 김창원 추진위원장은 “성주 대표축제에 방문하신 만큼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해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화창한 봄 날씨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축제 오셔서 성주의 향기를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주신활력에서 운영하는 푸드트레일러에서 아이들이 음료수를 사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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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의 참외시식 및 판매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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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수륜농협이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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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진행되는 성주참외축제는 16일 첫날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와 길놀이 화합큰잔치 등 전야제를 시작으로 17일 개막식엔 드론쇼, 초정가수(육중완 밴드, 김수찬, 하하&스컬, 김종국) 공연 등이 예정돼있다.
18일엔 성밖숲서 태교음악회와 참외가요제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9일은 트림페스티벌, 별뫼줄다리기&불꽃놀이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병환 군수는 "올 한해에도 경북 최고의 축제인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함에 있어 모든 공직자와 사회 및 유관단체가 힘을 모았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으니 많은 방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