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키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은지(사진 좌측)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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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초전면 출신이자 필드하키 국가대표 및 KT 여자하키단에서 뛰고 있는 김은지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 씨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최근 4월에 열린 전국 춘계대회에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김은지 선수는 "고향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보내준 성원과 격려가 메달을 따는 큰 원동력이 됐다"며 "항상 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을 잊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