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지난 16일 밤 11시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유서리에 위치한 반도체 세정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에 따라 소방당국은 인원 40여명과 굴절차 및 굴착기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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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493㎡ 규모의 위험물을 처리하는 시설 1개동이 완전히 불에 탔으며 각종 집기와 비품 등이 소실된 가운데 다음날 새벽 5시 20분경에 진화작업이 완료됐다.
소방당국은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