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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과정은 경북산학융합원이 내달 5일까지 직접 운영하며 매주 월·금요일 2회씩 총 8회 진행한다.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강한 이번 창업 기능교육은 비경제 활동인구의 사회참여 유도를 통해 창업문화 저변 확대와 전문기술 습득 등 지역청년 창업역량을 강화코자 기획됐다.
성주군에 주소지를 둔 취업·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총 3개 과정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한 전통민화 실기전문가 교육은 전통민화 이론을 이해하고 안료 사용방법과 채색기법을 익히는 전문가 과정으로써 공방창업 및 강사로서의 활동을 목표로 한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창업사업과 연계함에 따라 교육생들이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