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8시 41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양평방향) 성주휴게소에서 4.5톤 화물트럭이 주행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타이어에서 시작한 불은 차량을 반소시키고 적재된 종이박스와 팔레트 일부 등을 태우며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