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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60대 밭일 중 하천 아래로 추락

김지인 기자 입력 2025.08.22 09:47 수정 2025.08.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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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전 11시경 경북 성주군 용암면에서 밭일을 하던 60대 여성이 실족해 약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여성은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고립돼 있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장비를 이용해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성은 사고로 인해 오른쪽 무릎 부종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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