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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지 특별재해지역 지정 건의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09.11 09:15 수정 2002.09.11 09:15

성주군의회(의장 전수복)는 지난 5일 의원 긴급 간담회를 열고 제 15호 태풍 루사로 인하여 재해가 극심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용기를 주고 빠른 시일 내로 복구 할 수 있도록 수륜, 가천, 금수면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여 행정자치부, 농림부, 국회, 경상북도 등 관련부처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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