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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관문지킴이「도성경찰초소」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10.15 11:00 수정 2002.10.15 11:00

9월중 검거실적평가 도내 1위

성주경찰서 도성경찰초소는 9월중 도내 16개소 경찰초소 중 현행범, 기소중지자 검거실적 최우수 초소로 경북지방경찰청장의 포상을 받게됐다

이는 초소장(경사 이희수)을 중심으로 직원 8명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에 전념한 결과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현행범 15명, 사기, 폭력, 절도 등 기소중지자 27명, 신호위반, 안전띠미착용등 교통법규위반 행위 202명 등 9월중 총 254건을 단속한 결과이다.

박형경 성주경찰서장은『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각종범법자들이 도성초소는 절대 무사통과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성주관문의 파수꾼으로서 책임과 또한 검문시 주민불편사례가 없도록 대민친절봉사 및 용모복장을 단정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내무반장 박현성 수경 등 대원들은 검문검색을 가일층 강화함은 물론 검문시 주민불편 최소화 및 언행 친절 등 선진 경찰상 정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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