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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늘리기 ‘발등에 불’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12.05 09:21 수정 2002.12.05 09:21

각 읍·면 직원들은 관내 사업체 및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총력.

인구 5만이냐 아니냐에 따라 당장 지역에 지원되는 교부세 등이 줄어들게 됨에 따라 인구 늘리기에 골머리.

이에 대해 한 공무원은 『주민등록을 몇 사람 옮겨 놔도 전출자가 오히려 늘고 이들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헛수고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 같은 문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군민이 발 벗고 나서야 할 문제』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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