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정오 무렵 경북 성주군 초전면 칠선리에서 쏘나타와 베뉴 차량이 충돌해 119구급대가 출동했다.
당시 쏘나타가 중앙선을 넘어 베뉴와 부딪혔으며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70대 남성과 베뉴를 몰던 20대 여성이 경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