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지난뉴스

“손님이 기다리는 건 예의가…”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12.10 09:37 수정 2002.12.10 09:37

성주청년회의소는 지난 9일 관내기관단체장과 JC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28주년 기념·청년대상 시상식 2003년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개최하는데.

오전 11시에 시작키로 한 행사가 기관단체장이 모두 도착한 가운데에도 제 시간에 맞추지 못하고 늦어지는 등 주최측의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참석자들이 불편을 호소.

이에 한 참석자는 『각자 바쁜 가운데에서도 대망의 2003년도 JC를 이끌 회장단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손님들에게 제시간에 식을 시작하지 못하고 기다리게 하는 것은 실례가 아니냐』고 지적.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