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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입장이 비슷하네요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1.08.31 17:58 수정 2001.08.31 17:58

성주군청앞에서 집회를 개최한 고령군민들은 이진한 성주부군수의 이름을 자주 거론시키며 구호를 외치기도 했는데….

그런데 이 자리에는 고령군 쓰레기매립장 설치를 추진한 장본인인 이진환 전 고령군수도 참석해 고령군민들의 뜻에 동참해 눈길.

이름이 비슷한 이진한 성주부군수의 이름이 거론될 때 마다 이진환 전 고령군수는 아마도 그때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또 다른 감회가 일지는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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