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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초 총동창회는 지난 14일 대구 성서 비즈바즈 회관에서 임원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김대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는 배춘식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이전석·김종석 전 회장과 이덕성 수석부회장, 김경진 산우회장, 배상수 이재식 각 동기회장 등 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순서는 국민의례, 성원보고, 임원소개, 회장인사, 격려사, 회칙수정, 체육대회 일정 및 기타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배춘식 회장은 "유난히 뜨거웠던 지난 여름을 뒤로하고 가을의 계절에 1년에 한번 갖는 성암초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설렘으로 가슴이 벅차다"며 "집행부 여러분들이 협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전석 고문은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성암인들의 힘을 모아 체육대회가 성황리 이뤄질 수 있도록 단합된 모습으로 모범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회칙 수정에서 제9조 회장, 부회장, 감사는 이사회에서 출석회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선출하고 총회의 승인을 받는다. 또한 이사는 각기별 회장과 총무로 통과됐다.
또한 체육대회 일정은 10월 7일 본교 운동장에서 거행하고 준비는 회장단에서 맡기로 결정했다.
백종기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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