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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도교육감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신문 방문

조진향 기자 입력 2018.10.01 16:11 수정 2018.10.01 04:11

ⓒ 성주신문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지난 28일 성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성주와 인근 고령지역 교육현장의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성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성주교육지원청 및 고령교육지원청의 유치원장, 초·중·고등학교 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 대표,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주요 업무 보고회를 열었다.

또 학교업무 개선 사례로 행정 동아리 연합 운영과 연수 운영 적정화 사례, 선남초등학교의 다목적 강당 증축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 성주신문

주요 업무 보고에 이어 ‘공감과 소통을 위한 대화의 시간󰡑에는 성주와 고령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김석윤 교육장은 “성주교육지원청은 14개 유치원과 초·중·고 22개교의 학생 2천886명, 교직원 610명이 핵심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가는 글로벌 미래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본사를 방문해 최성고 대표와 취임 100일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 인터뷰 내용은 다음 회에 보도)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의 소리를 듣고 소통과 화합으로 경북교육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직원과 지역사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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