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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제39회 월항초 총동문 체육대회

조진향 기자 입력 2018.10.08 16:40 수정 2018.10.08 04:40

ⓒ 성주신문

제39회 월항초 총동문 체육대회가 지난 3일 모교 교정에서 재경월항향우회 동문과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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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서 6학년 배가령 학생 가족과 장기원 교장의 선창으로 교가를 다 함께 불렀으며, 노계분 前회장과 강석수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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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에서는 4개조로 나눠 지네발 묶어 달리기, 자갈치 아줌마 계주 등 경기와 칠순을 맞은 17회 동문에게 고희잔치를 열어 대접하고 한울림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과 조별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등 흥겨운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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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회장은 대회사에서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월항초는 올해 81회 졸업생 5명을 배출해 총동문 6천명에 이르는 전통을 간직한 학교로, 추억이 깃든 모교에서 정다운 사람들과 의미있는 시간되기 바란다. 또한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동문여러분의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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