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5일 별고을체육관에서 2018년도 소방기술경연 및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
|
 |
|
ⓒ 성주신문 |
|
장정곤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조양식 경상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인근 시군연합회장,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식전행사로 신발바구니에 넣기 경기와 성주여성의용소방대의 심패소생술 시연이 있었다.
|
 |
|
ⓒ 성주신문 |
|
이어 개회식에서 유공자 표창과 주금옥 여성연합회장의 개회선언, 최현철·임은조 선수대표 선서, 작년 우승팀인 월항남성의용소방대의 우승기 반납과 본경기로 수관볼링, 400m 계주 등이 진행됐다.
이날 성주군수상 류재상·임현미·이범석, 국회의원상 도은경·정영표·석종춘, 성주군의장상 김대일·나병조·고영술, 성주소방서장상 김호진·박종현·송준현씨가 각각 수상했다.
|
 |
|
ⓒ 성주신문 |
|
김치수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이라는 자긍심 하나로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헌신해 준 대원여러분의 노고와 가족들의 내조에 감사드린다”며 “이 시간이 대원들간의 화합과 지역방제의 원천이 될 것이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
|
ⓒ 성주신문 |
|
한편, 성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심폐소생술 강사 8명, 생활안전강사 12명 등 총 20명의 전문강사가 성주생명문화축제, 어린이날 행사, 각급 학교, 경로당에서 대국민 생활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확대보급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