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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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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여명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전라북도로 가족캠프를 다녀왔다.
이 행사는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아동 가정과 부모교육에 2년간 참석한 가정을 우선으로 가족여행을 통해 가족간 유대강화와 성장기 아동의 정서발달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라북도 전주를 방문해 전통한복체험과 한옥마을, 군산 해양테마공원, 새만금박물관 등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경치를 감상했다.
여행에 참여한 김모씨는 “가족이 함께 여행 한번 제대로 못 다녔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주군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만 12세 이하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보육·보건·복지를 통합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