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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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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백씨 성주군 종친회는 지난5일 예천군 고림리 중시조 묘역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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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에서 8시에 출발한 대형버스는 선남 용신리를 경유해 일행들과 함께 예천 고림리 중시조 묘역을 참배한후 정영길 도의원의 안내로 경북도청과 상주자전거 박물관을 견학하고 화수회 회원들과 함께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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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백무현 회장을 비롯해 백선현 직전회장과 백인호 사무국장. 백승봉. 광현. 요현. 임현. 노기. 인현. 명현이사외 화수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백무현 회장은 "날씨가 어저께까지만해도 태풍과 비,바람이 휘몰아 치더니 아마 조상의 은덕이 내려주신것 같아 감사드리며, 종원 여러분께서도 조상을 정성껏 섬기시고 또한 조상의 은덕 많이 받으시고 각 가정마다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임현 종원은 "중시조 묘역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참석하고 보니 선조께서 대단히 훌륭하신분이 이곳에 안장하고 계시다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고 감개무량하다. 며 앞으로 종친회 모임에는 빠짐없이 참석해야겠다"고 말했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