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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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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일 문경새재에서 열린 2019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한개마을이 소개됐다.
이날 개막식 오프닝에 앞서 마을 문화잔치 한마당으로 한개마을 대표 공연 풍물마실이 펼쳐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개마을은 마을먹거리 대항전에 전통밥상·전통주를 출품해 으뜸상(경북도지사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보 부스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한개민속마을 삼일유가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유복입기 체험, 관광기념품 배포 등을 실시했다.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한개마을을 비롯한 관내 마을의 이야기를 발굴해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배우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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