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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정병완씨, 사랑의 쌀 기탁

김소정 기자 입력 2019.10.10 16:16 수정 2019.10.10 04:16

ⓒ 성주신문


초전면 정병완(남, 64)씨가 지난 8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태풍피해 및 복구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위로해달라며 쌀20kg 31포(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병완씨는 지난해에도 쌀20kg 3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씨는 “가을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밥한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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