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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여자태권도 위상을 높이다

김소정 기자 입력 2019.10.11 15:49 수정 2019.10.11 03:49

ⓒ 성주신문
지난 4일부터 7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성주군 소속 태권도 선수 총 6명이 경북대표로 출전해 금2개, 은1개, 동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자고등부에서는 성주여고 소속인 강보라(-53kg)·강미르(-49kg) 자매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자일반부에서는 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 소속 김수림(-46kg) 선수가 은메달, 임하경(-53kg)·장희영(-67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병환 군수는 “메달의 색깔과 상관없이 모든 선수가 땀과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는 참외의 고장 성주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고, 앞으로도 선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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