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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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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별고을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 관련 대상부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마을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진행됐다.
이 사업은 체육인프라 확충 및 체육시설 집적화를 통해 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별고을체육공원과 인접하는 약 10만㎡ 부지에 테니스장 및 정구장, 다목적구장, 볼링장 등 체육시설을 약 190억원 규모로 2023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군관계자는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과 현재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고 부지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주민과 질의응답시간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의 체육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중앙부처 방문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