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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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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 전문요양원과 육아원은 지난 3일 수륜면 신파리 실로암 동산에서 창립 제24주년을 맞이하여 축제 및 기념 행사를 가졌다.
김계화 원장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자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김영래 성주군의회 부의장과 김영순 재난지킴이 총회장. 김재옥 수륜지역 회장. 이상규 계정리장. 김종천 성주군 주민생활지원과장외 관내 단체장과 그밖에 지역주민과 내빈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진행은 개회선언에 이어 신앙고백. 예물. 감사글. 축사. 감사패증정. 축하공연. 원장인사. 축도 및 페회순으로 진행됐다.
김계화 원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저희 사회복지법인 실로암노인전문요양원 및 육아원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실로암 가족들의 대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공연과 신명나는 노래와 춤. 축제. 등 흥겨운 잔치로 성황을 이뤘다.
한편 김재옥(본사 실버기자)실로암육아원 운영위원은 아동들에 대한 사랑과 공이 크고 타의 귀감이 돼 김계화 사회복지법인 대표이사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