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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떡국으로 온정을 나눠요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1.17 17:47 수정 2020.01.17 05:47

ⓒ 성주신문
금수문화예술마을 황금물결모임회는 지난 16일 설을 맞아 복지회관에서 관내 70여명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했다.

2019년 문화예술마을 6명의 강사들이 설립한 모임회는 관내 요양원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산리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떡국을 대접받으니 포근하고 행복하다”며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설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시고 면민 화합에 노력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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