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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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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은 지난 21일 면사무소에서 ‘2020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참여자의 역할과 근무수칙 안내,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 및 혹한기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참여 대상자들은 지리정보와 지역 특색에 훤한 13명의 노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 상태를 고려해 하루 3시간, 월 10회로 사업을 실시한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어르신들이 가천면의 청결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활동에 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