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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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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대가면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1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월 10회 기준 하루 3시간씩 11개월동안 진행하며, 소재지
주변청소 및 가로변 환경 조성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사업안내 및 활동시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규섭 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경제적, 사회적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