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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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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선남면 환경지도자협의회원 30여명은 유서리 봉암교 하천 정화활동 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하천 인근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 빈병 등 영농 폐기물과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총회를 열어 2019년 활동내역 및 결산보고와 2020년 활동계획을 안내했다.
이명길 회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합심해 선남면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발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