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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초전면 이장회의 열어

김지인 기자 입력 2020.01.23 17:23 수정 2020.03.09 05:23

ⓒ 성주신문

초전면은 지난 21일 이장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24개 마을이장 및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관리와 마을환경정비 등을 논의했다.

또한 먹·자·쓰·놀 운동 확대 추진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추진 현황, 인구증가시책 홍보, 봄철 산불예방 홍보 등 올해 주요 현안사업 내용이 전달됐다.

류삼덕 면장은 “주민간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전통시장 이용 등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초전면 용성1리 이춘호 전임이장에 대한 공로패와 유지윤 신임이장의 임명장 수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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