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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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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자(여, 71, 성주읍)씨가 지난 23일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별고을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손씨는 2008년부터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왔다.
손씨는 “12년간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면서 뜻깊었고, 평소 관심 있는 지역인재 육성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씨는 지역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 발굴 등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 군민상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