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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지방세정 종합평가, 선남면 ‘최우수상’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1.28 12:01 수정 2020.01.29 12:01

ⓒ 성주신문
선남면은 지방세무 행정 종합평가에서 전년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이월체납액정리 우수마을 시상제 도입과 소액체납세 집중 정리를 위한 담당마을 직원 책임 징수제 실시로 이월체납액 65%를 정리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이에 올해도 납기내 지방세 납부독려,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10만원 이하 소액 체납세 집중정리,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시 체계적인 징수활동과 재산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징수율 제고를 극대화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납세의무는 반드시 이행하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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