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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예비후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캠페인

김지인 기자 입력 2020.01.29 17:16 수정 2020.01.29 05:16

ⓒ 성주신문

최근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지난 28일 김현기 예비후보는 감염증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예방법을 게재하고, 칠곡군 왜관읍 일대에서 피켓을 활용한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정부의 뒤늦은 대응을 질타하고, 실효성 있는 전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질병관리도 중요하지만 전염병을 막기 위한 건강관리 중심의 보건의료 정책이 시급하다”며 “각종 신종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보건의료 R&D(연구개발) 구축과 기업과 단체, 마을 등에 상시 건강체계를 조성하는 건강경영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당초 2월 1일로 예정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호전될 때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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