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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해솔예원의집 환경정화 활동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1.30 14:34 수정 2020.01.30 02:34

ⓒ 성주신문
가천면 사회복지법인 해솔예원의집 직원 및 원생 15명은 지난 28일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창금로 꽃동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예원의 집은 2016년 가천면과 행복홀씨사업 MOU를 맺은 이래로 3년째 매월 1회 이상 입양구간을 책임지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란 예원의집 운영과제처럼 고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모습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매월 자발적인 참여로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여 감사하다”며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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