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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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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직협)는 지난 30일 군청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금년도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이날 회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렴실천결의대회를 추진했으며, 제9기 직협 주요 활동사항 및 2019년 결산보고가 이어졌다.
2018년에 출범한 제9기 직협은 ‘직협다운 직협, 활기찬 직장’이란 슬로건 아래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각종 축제·행사 지원, 신규 및 전입공무원 멘티·멘토 결연식, 사무실 근무환경 개선, 하계휴양소 운영, 주거 안정기금 마련 등 회원들의 권익신장에 주력했다.
곽상동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 및 화합하는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